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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리석불

세련미보다 둔중한 느낌을 주는 고려시대의 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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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삼계면 학정리 36
· 문의 및 안내 063-640-2316
· 전화번호 063-640-2316
· 홈페이지 없음
· 지정 현황 유형문화재 87호

석불은 세련미보다 둔중한 느낌을 주는 고려시대의 석불로 추정된다. 성문안마을 밭 가운데에 하반신이 땅에 묻혀있고, 대좌와 광배가 각각 떨어져 있었다. 2002년 석불의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석불의 크기는 높이 245㎝, 너비 98.8㎝, 두께 35.4㎝의 석불입상임이 밝혀졌다. 현재는 석불의 보호를 위하여 인근 성문사 법당으로 석불을 옮겨 임시 보존하고 있다. 머리에는 큼직한 육발(肉髮)이 있다. 두 귀는 도톰한 양 볼 아래까지 쳐져 있고 턱은 두텁게 생겼다. 가느다란 두 눈은 양쪽 끝이 약간 치켜올라 갔으며, 입은 작은 편이나 미소를 띠었다.

왼손은 배 중앙을 가로 질러 오른손 관절부분에서 희미해졌다. 전체적으로 둔중하고 풍만한 생김새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특징은 굵은 목, 팽팽한 상반신에도 나타나 있다. 팽만한 체구이지만 세련미보다는 둔중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서 시대적인 특징을 보여 준다. 법의(法衣)는 두 어깨를 덮고 내려 가슴 부분에서 완만한 U자형을 이루는 통견의(通肩衣)이고, 의습(衣褶)은 선이 희미하여 형식화된 듯하다.

어느 날 풀을 먹다가 달아난 소를 발견하고 화가 난 농부가 소에게 돌을 던졌으나, 잘못하여 석불의 코를 맞혀 석불의 코 귀퉁이가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농부는 그날부터 병을 앓다가 죽었는데, 주민들은 농부의 죽음을 석불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고, 석불을 두려워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전한다.

2015년부터 학정리석불을 성문사에서 꺼내 원래의 자리에 세우자라는 민원이 제기되어 2017년 전라북도 문화재주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학정리석불의 원래 위치로 추정되는 곳에 대하여 발굴을 진행하였으며, 2018년 학정리석불을 원래 위치에 세우고 보호각을 짓는 등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 안내

· 지 정 :도지정 - 유형문화재

· 종 목 :유형문화재 제87호

· 지정일 :1979.12.27

 

위치 정보

  • 물골산장

    전북 임실군 삼계면 임삼로 487

    063-644-8962

(우)55927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수정로 30 | 대표전화 : 063)64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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