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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5 용연의 원귀 관리자 2017.03.22 15:09 348

용연의 원귀

 

所在地 : 任實郡 任實邑 五亭里

提報者 : 양만순(男, 任實郡 任實邑 藏財里)

용연은 용소라고도 부르며 임실읍 서남쪽 1km자리에 있는 정월리의 그 하류에 석교천이 흐르고 있다.

주위는 작은 야산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규모는 작지만 깊이는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옛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용연에서는 해마다 선남선녀의 젊은이들이 익사했는데 이것은 물이 깨끗하고 시원하므로 여름에 목욕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들이 희생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희생이 매년 되풀이되는 것을 이상히 여긴 마을 주민들이 관가에 진정하자 관가에서는 원귀를 풀기 위해 진흔제를 지냈다. 용연을 중앙에 두고 양쪽 제방에 기둥을 세워 튼튼한 동아줄을 이어 줄타기를 하고 풍악을 울리고 관기가 동원되어 노래와 춤을 추어 흥을 돋구니 장관을 이루었다 한다. 이후로는 용연에 사람이 빠져죽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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