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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27 임실치츠축제 문제점 김용해 2018.10.09 22:29 133
지난 8일 임실치즈축제에 다녀와서 문제점들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제시하는 문제점들은 3가지인데 모두 현장에서 판매하였던 음식물에 관한 것 입니다. 첫번째는 지정환홀 옆에서 판매하고 있던 임실피자입니다. 현장에서 피자를 구워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는 판매장 앞에 전시되어 있는 메뉴베너에 있는 사진을 보고 수퍼수프림 피자를 한판 주문하였습니다. 피자가 구워지는 동안 판매장 바로 앞에 있는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피자를 먹고있던 사람들이 불평을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용은 피자를 주문하고 현장에서 먹겠다고 했더니 피자를 포장용 박스에만 담아 판매를 한다며 박스에 담아 주었고식사 후 박스를 버릴 쓰레기통이 어디에 있느냐 물으니 여기는 쓰레기통이 없으니 다 드신 후 박스를 가지고 다니다가 쓰레기통을 발견하면 그곳에 버리라고 했다는 내용입니다. 내가 듣기에도 어이가 없는 발상이었습니다. 그 지역 축제에 온 관광객에게 쓰레기통 발견할 때까지 다 먹은 피자 박스를 들고 다니라니 이게 말이되는 소리입니까? 그러더니 옆의 2테이블에서 식사를 마친사람들이 테이블위에 빈박스를 놓고 자리를 떴고 결국은 판매장 직원이 나와서는 빈박스를 수거해서 판매장 내부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것을 보고는 제가 판매장에 가서 왜 현장에서 드시는 손님들에게도 포장용박스에 담아주냐고 했더니 군청에서 포장용으로만 판매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판매장 바로 앞에 파라솔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는데 현장에서 구매해 그 테이블에서 먹을 사람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는게 그리 어려운 생각인가요?테이블 옆에 식사 후 빈박스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하나 준비해 놓는다는 생각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참으로 공무원다운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간이 되어 제가 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피자박스를 열어보니 제가 주문한 수퍼수프림 피자가 아니고 치즈에 옥수수와 양파가 조금 얹어진 피자였습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이게 내가 시킨 수퍼수프림피자 맞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꼭 인터넷에서 임실치즈피자점의 수퍼수프림피자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에는 올리브와 페퍼로니, 소세지등 다양한 토핑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올리브는 왜 하나도 안보이느냐 물었더니 자기네 매장에는 있는데 여기는 없다고 합니다. 그사람 대답에 어이가 없어서 그게 말이되는 변명이냐고 했더니 옆에 있던 직원은 가위를 가져와 메뉴사진이 나와있는 베너를 잘라버리더군요. 그리고 메니저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행사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더욱어이없는 말을 듣고는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소위 임실치즈를 홍보하는 현장에서 관람객을 기만하는 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건 저렴하게 판매하는게 아니고 싸구려로 만들어 그 값에 파는것 입니다. 현장 판매가가 17000원 이었는데 그 가격이 정상가격보다 얼마나 싼 가격인지는 모르지만참으로 한심한 행태 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환불하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바람의 언덕쪽으로 조금 가다보니 치즈레스토랑 입구에 화덕을 설치해 놓고 피자와 크림치즈프레즐을 구워 판매하고 있기에 크림치즈프레즐을 사 가지고 바람의 언덕에 올라 잔디밭에 앉아 먹다보니 가운데 부분은 제대로 구워지지가 않아서 씹으니 표면안쪽은반죽상태로 있는 것 입니다. 또 한번의 울화가 치밀었지만 참고 남은 부분은 그냥 버리고 다른장소로 이동했고 이동중 국제음식코너라는 곳에서 베트남 볶음국수를 주문하였더니 6000원 짜리 국수 내용물이허접하기 짝이없었고 맛도 실망.....더이상 그 현장에서 음식 사 먹는것 포기하고 주차장쪽으로 나오다 보니 그동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것 같은 음식텐트에서 마지막 기대를 가지고 임실치즈돈까스를 주문해 버스에 올라 시식해 보니 돈까스가 아닌 시중에서 파는 인스턴트 동그랭땡 튀겨서 그위에 치즈라고 뿌린다고 뿌린것은 강판에 갈은 치즈가루 몇개가 고작.... 참으로 임실치즈 홍보 훌륭했습니다. 차라리 임실에 가지를 않았으면 이리 임실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이제 누가 임실 이야기 하면 저는 가지 말라고 적극적으로 말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조차도 짜증이 납니다. 군청에서 이름을 걸고 하는 커다란 축제를 지역사회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사가 되지 않도록 신중히 준비하여 먼 곳까지 찾아가는 관광객들을 불쾌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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