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죽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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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암
오랜 역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천년 사찰로 대나무가 절 주변에 빙 둘러있어서 죽림암이라 하였다.
· 위 치 | 전북 임실군 임실읍 호반로 7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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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안내 | 063-640-2316 |
· 전화번호 | 063-640-2316 |
· 홈페이지 | 없음 |
이용 안내
위치 정보
교통 정보
· 대중교통 :임실터미널 정류장 → 임실-순창(청웅.강진)(임실터미널) 승차 후, 농협 정류장에서 하차 → (도보) 임실군 임실읍 호반로 79-53(성가리 525)까지 약 886m 이동 → 임실군 임실읍 호반로 79-53(성가리 525) 도착
>서울에서 임실방면
09:00, 10:00, 15:20 (3회 운행)
3시간 20분 소요. (요금 일반 15,200원)
>전주에서 임실방면
06:05 ~ 22:00 (15분 간격)
50분 소요. (요금 일반 3,200원)
>남원에서 임실방면
6:15 ~ 22:00 (20분간격)
>대전에서 전주방면
06:30 ~ 21:00 (30분간격)
1시간 20분 소요. (요금은 일반 6,900원)
>부산에서 전주방면
월~목 7:00 ~ 22:20 (1시간 10분간격)
3시간 소요. (요금 일반 16,100원)
금 6:30 ~ 22:20 (1시간 간격)
토,일 6:30 ~ 22:20 (50분 간격)
전북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26
063-642-3370
전북 임실군 임실읍 감천로 16-3
063-642-4141
전북 임실군 임실읍 수정로 46-13 (이도리)
063-644-3030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599-7번지
063-642-2928
전북 임실군 임실읍 봉황로 152
063-642-3045
전북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26
063-643-2980
전북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56
063-642-6750
전북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40
063-643-0466
전북 임실군 임실읍 치즈마을1길 33
063-644-2811
전북 임실군 임실읍 수정로 46-22
063-644-3030
전북 임실군 임실읍 치즈마을 1길 4
063-643-4711
전북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26
063-643-3435
전북 임실군 임실읍 춘향로 3013
063-643-4006
전북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6
063-643-9253
전북 임실군 임실읍 중동로 16
063-642-2884
전북 임실군 임실읍 호국로 1630-20
063-643-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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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읍의 안산
다만 죽림암의 법당의 연혁기에 의하면 조선 연산군 18년(1584)에 태고 진우국사의 4세손인 벽필 지암 대선사가 초건 하였고 현종 5년(1664)진묵 일옥 대선사가 중창하였고 그 이후 수차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래 법당 본전 5칸과 칠성각 산신각 등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규모가 줄었고, 6.25 동란 때 다시불타 버렸다. 현존하는 법당, 칠성각, 산신각 등은 1981년 중수된 것이다.
법당 본전은 정면 5칸(5.80M), 측면 2칸(2.30m) 8각 지붕의 건물이고, 미륵당(2.20∼1.90) 산신각(1.75∼1.85), 칠성각(3.10×2.46)은 각각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정면 2칸 측면 1칸의 6평 규모의 목조 슬레이트 구조의 헛간이 있다. 암자의 바로 앞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3그루가 서 있는데 큰 것은 두레가 6.5m, 높이가 약 25m정도로 이 절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교파는 조계종이다.
신흥사와 더불어 창건된 죽림암의 역사
그 뒤 절은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렸으나 1604년(선조 37)에 진묵 일옥(1562~1633) 스님이 중창했고, 1868년(고종 5)에 허주 덕진 스님이 다시 중창했다고 한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1908년 이후로 권법상(權法相) · 정법민(鄭法敏) · 오일탁(吳一鐸) · 박금규(朴金奎) · 신동호(申東浩) · 최흥춘(崔興春) · 성암 길남(惺庵吉男) 스님 등이 주지로 있었음이 '죽림암 현판'에 나와 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1981년에 성암 길남 스님이 법당 칠성각 산신각 수각 등을 중수했고, 그 뒤 1984년부터 재정(在淨) 스님에 의해 칠성각 · 산신각 · 요사 등이 중건되었다. 절 이름이 죽림암인 것은 옛날 절 주위에 왕대가 많아서였는데, 왕대가 칡넝쿨로 인해 자라지 못하자 스님이 대를 보호하고 칡넝쿨을 없애기 위해 불을 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작은 대나무만 남았을 뿐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