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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전북 임실여행 고려와 조선 건국신화가 전해오는 성수산상이암 임실관광 | 이보현 | 2017.07.07 19:40 | 455 |
전북 임실여행 고려와 조선 건국신화가 전해오는 성수산상이암 임실관광 임실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해발 876m의 성수산에 자리한 상이암은 신라 헌강왕 1년(875년)에 가야선사가 창건한 고찰로 성수산상이암으로 가는 길목 60여년 된 편백나무 숲과 단풍나무가 자라는 숲속에 1996년에 문을 연 성수산자연휴양림은 ▲폭염으로 인해 해볕이 강렬하게 내린다. 섬진강의 발원지중 하나로 손꼽히는 성수산자락 성수산자연휴양림 인근의 편백나무와 단풍나무숲은 국민훈장 동백장과 시원한 성수산자연휴량림을 뒤로하고 상이암이 있는 곳으로 차를 향했다. 상이암에는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큰 힘을 보탠 도선국사가 성수산에 들렸다가 그 산세를 보고 “천자를 맞이할 산세” 임실 성수산에 찾아온 왕건이 백일기도를 드리던 마지막 날 새로운 나라를 세울 것이라는 계시를 꿈에서 받고 깨어나 태조 이성계도 조선을 건국하기 전 남원 운봉 황산벌에서 왜구를 섬멸하고 남원을 지나 전주로 가는 길 무학대사의 청을
신화를 고증해주고 있는 듯 돌기둥에 세워진 어필각에 쓰여 진 글씨는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후 용꿈을 꾸었던 성수산상이암은 1394년(태조 3)에 각여선사가 절을 중수했으나, 1894년 동학혁명 때 소실되었다가 김대원 선사가 편백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들과 삼청동 어필이 세워진 주변의 바위가 어우러진 어필각 옆에 조선건국 600년을 ▲전라북도유형문화제 제150호 상이암부도 산신각으로 향하는 길에 있다. 부도에 끼인 이끼가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는 상이암 입구에는 임실군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임실 성수산 상이암 관광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앱 안내판이 세워져 전라북도 임실군 여행 관광지 상이암 - 전북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658 성수산자연휴양림 - 전북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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